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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

애플워치 1년 사용 후기

사야지 낫는다는 워치병에 걸려
애프워치7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었지요.
출시일에 맞춰 에르메스 워치7을 구매했어요
그렇게 제 첫 애플워치를 갖게 되었어요

이뻐서 샀는데 너무 잘쓰고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저는 skt 사용 중이라 워치 요금제를 따로 내고
셀룰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셀룰러는 폰과 워치가 떨어져 있어도
(폰을 집에 두고 오더라도)
워치로 전화를 주고 받을수 있고
메시지나 카톡 확인이 가능해요.

폰을 매일 갖고 다니는데
이 기능이 왜 필요하냐고 하실 수 있지만
저는 폰을 깜박하고 두고 나올때가 많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답니다. 가까운 거리를 산책하거나, 편의점에 가거나,
심지어 출근할때도 폰을 깜빡 잊을때가 있어서
가방에 있는 에어팟으로 전화통화를 할때
애플워치의 소중함을 느껴요 그리고 활동링을 채우는 재미가 있어
가능하면 계단이나
가까운 거리는 걸으려고 하는 것도 좋아요 알람, 전화 놓치지 않는것도 중요한 기능이구요
워치에서 스톱워치, 타이머도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워치를 살때 고민한부분은
‘소모품인 애플워치를 에르메스 버전으로
굳이 비싸게 구입해야 하냐’였어요 원하는 걸 사야지
오래 사용하는 제 성격을 잘 알고 있기에
길게 고민하지 않고 그냥 구입했어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르메스 페이스 입니다
처음 1-2달 다양한 페이스를 사용하다
계속 이 페이스를 주로 사용하게 되네요

원부분이 하얀색(누아)인데
aod 기능으로 손목을 내렸을때 모드라
밝기가 어두워진 상태에요
aod 기능은 워치 SE에는 없는 기능이에요
WATCH 5에서부터 있는 기능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이 기능이 제법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극장모드로 되어있거나 저전력모드일때
AOD기능이 꺼지면
화면을 바로 볼수 없어서 많이 불편했거든요.

처음엔 에르메스 숫자 페이스로 사용했는데
애플워치의 기능에 의존 하면 할수록
이 화면만 사용하게 되네요

다행히 기변병은 없어서 오래도록 사용할 계획이지만
또 한편으론 다음워치도 에르메스로 사야하나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현재로선 반반이에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에르메스였어요 가장 큰 이유는 에르메스 페이스 때문이에요
에르메스 애플워치가 그냥 애플워치 보다
비싼 이유는 스트랩때문이겠지만
또하나는 페이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반 애플워치 페이스보다
에르메스 페이스가 제게는 가독성이 훨씬 좋아요 저는 워치 사용 직전까지 손목시계를 사용했기 때문에
시침, 분침, 초침, 숫자가 있는 화면이 좋아요
이조건이 다 갖춰지면서 가독성이 좋고
디자인이 예쁜건 에르메스 페이스뿐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새로 추가된 페이스는
숫자가 있어서 좋긴한데
손목을 내렸을때는 숫자가 안보여요 물론 시간대를 대충은 알수 있지만
정확한 시간을 봐야 할때는 불편해요


애플워치 일부 페이스는 자주 쓰는 앱을
첫화면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컴플리케이션을 지정 할수 있는데

여러가지 워치의 기능에 익숙해질수록
5개의 앱을 제 입맛 대로 설정 할 수 있는
저 페이스가 좋아요 두번째 이유는 에르메스 스트랩이죠.

저는 에르메스 더블투어를 구매해서
에르메스 더블투어 스트랩(손목에 2번 감는),
에르메스 스포츠 스트랩(오렌지색)
(위 두가지 스트랩은 기본 구성입니다.) 브레이드 솔로루프 스트랩
링크브레이슬릿(링블) 스트랩이 있어요

브레이드 솔로루프(브솔)은 넘 편해요
머리고무줄 손목에 끼우듯 끼우면 되니
잘 바꾸지 않고 계속 쓰게되더라구요

다크체리 색상을 샀는데
가끔 옷이랑 컬러가 너무 안어울리면
그제서야 스트랩을 교체해요


에르메스 스포츠 스트랩은
당근에 판매하려고 한적도 있었는데
안팔려서 다행인것 같아요

계절 관계없이, 옷 소매 등에 걸림없이
사용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링블은 당연히 좋아요.

다만, 에르메스버전을 다음번에도
살까말까 고민하게 된 이유는 재질 때문이에요

에르메스 버전은 스텐재질만 있어요
실버스텐은 어떤 스트랩과도 잘 어울려서
줄질(스트랩을 바꾸는 것) 하기도 제일 좋고,
시계 액정도 알루미늄 워치 액정보다 더 튼튼한 종류라 여기 저기 잘 부딪치는 저에게 딱 맞지만, 단점은 좀 무겁다는 점과
알루미늄워치보다 비싸다는 점,
워치 화면재질은 더 강하나
스텐 자체는 흠이 잘 난다는 점이지요

요즘 제일 많이 하고 다니는 조합인
에르메스+링블 조합은 이쁘지만
좀 무겁긴 해요

사진이 구리지만 흠 보시라고 올려요
사실 저는 흠은 하나도 신경이 안쓰여요.
하지만 물건 깔끔하게 사용하시는 분은
신경 많이 쓰이실 것 같아요 링블인 다른 스트랩으로 교체할때
중간부분을 눌러서 빼고 줄을 교체해야 하는데
이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처음 걱정한대로 손톱이 상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좀 막쓰기도 했지만
(떨어뜨리고, 부딪치고, 책상에 계속 긁히는 등등)
워치 본체에 흠이 보이시나요?


그에 반해 알루미늄 워치 본체는
오히려 스텡보다 더 튼튼하다고 해요

저는 워치 많이 떨어뜨리고 부딪치고 하지만
아직 애케플 사용할 일이 없어서
앞으로 애플케어플러스는 가입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에르메스 워치는 애케플 보증기한이 3년 이니까
가입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하찮은 글이지만 포스팅 하는 이유는
직접 가서 구경할 시간도 없고,
주변에 가까운 애플스토어도 없는 지역에 사는 사람이라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워치를 고민했기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때문입니다

워치병 걸리신 분들은 꼭 구매하셔서
완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