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린넨티를 샀다
프로젝트 333 진행중이라 절대 옷을 사지 않겠다고 생각 했는데 더운 여름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을거 같아 구입했다
매장에 가서 입어 보지 않는다라는
나와의 약속을 깨고 산이유는
1. 꼭 필요한 옷인거 같아서
2. 예뻐 보여서
3. 품절 됐다가 풀려서 인데
3번의 이유가 가장 컸다
앞으로는 매장에 가서 산 옷 외에는 사지 않겠다라는
결심을 더 굳히게 되었다
생각보다 더 흐늘 거리는 느낌
화면과 다른 색상
생각보다 다른 옷과 매치 되지 않는 점
내가 앞으로 가질 33개의 옷 목록을 완성하는데
필수적인 옷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끄럽지만 나의 실패의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더 많이 기억하고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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