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에서 신발을 사면 플랫 종류나
샌들종류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지비츠를 본순간 크록밴드에 빠져버렸답니다.
지비츠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너무 이뻐서 계속 구입하다보니 신발값보다 지비츠 값이 더 많이 들었네요.
사실은 배송비가 더 많이 들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다양한 종류라 산만하고 약간은 촌스럽지만
첨 사본 지비츠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태풍오는날 신고 흙길을 좀 걸었더니 사진에 먼지가 많은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깨끗하게 씻어서 사진 찍을게요.
첨엔 지비츠를 1차로 몇개만 샀는데... 해보니 다 채우는게 제일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샤* st 지비츠를 검색해서 구입해서 끼워넣었어요.
원래는 마크도 있었는데 떨어져버렸어요 ㅠ.ㅠ
(이뻤는데....)
제가 손이 아파서 덜끼워서 그런지
아니면 위치에 따라 잘 빠지는 곳이 있는지
아직 파악은 하지 못했지만 한번 신었을 뿐인데 지비츠가 몇개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또 배송비를 물고 지비츠를 몇개 더 구입했어요.
벌써 지비츠 3번 구입에 ㅋ 배송비만 7,500원....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큐빅이나 작은 지비츠가 끼우기 쉬웠구요.
잘 빠지지 않았어요
계속 끼워보니 색깔을 통일하거나,
다양한 모양이나 색상으로 한다면 큐빅으로 통일하거나,
비슷한 모양으로 통일하거나
약간 통일감을 주는게 더 이뻐 보였어요.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저만 패알못이라...
시행착오를 겪는것이겠지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4차로 구입했을때는 큐빅이랑 동그란 스탈로만 샀어요.
총 배송비만 10,000원 들었네요.
참고로 저는 지비츠는 위메프에서 구입했어요.
지비츠로 검색하면 셀러가 몇명 나와요.
그 중에서 가격이 좋고 이뻐서 아래셀러에게서 구입했어요.
위메프에서 지비츠 구입하기(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지비츠를 끼우는데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어요.
이방법 저방법 써봤지만 결론은 손끝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그나마 쉬운방법은 장갑을 끼고
바셀린이나 식용유를 약간 묻혀서
지비츠를 구멍에 사선방향으로 넣으면서
꾹 눌러주면 '딱' 소리가 나면서 끼워져요.
이쁜 지비츠 사셔서 크록스 이쁘게 신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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