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정리를 했다. (고장나거나 쓰지 못하는 물건을 버렸다.)
그담에는 덜 사려고 했다. (재고가 파악이 되니 물건을 덜 사게 되었다.)
하지만 불필요한 소비는 계속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더욱 간단한 삶을 원하게 되었다.
그러다 옷장정리를 하게되었고
옷을 관리하는데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사회생활에 필요한 옷을 갖추길 바랬다.
(나도 만족하면서, 다른사람눈에도 이상하지 않은)
이책 저책을 읽다가 프로젝트 333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동안의 옷정리가 도움이 되지 않은것은 아니었지만
더 많이 줄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 일게 된 내 옷장속의 미니멀리즘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책을 읽으면 마냥 옷의 숫자를 줄이는 것 뿐만아니라
질을 높이기 위해 또다른 노력을 하게 된다.
앞으로 좀더 생각을 정리하면서 옷장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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